제목 따스한 빛
감성글귀 어린시절의 여름은 따스함으로 가득했습니다.
파란 하늘에는 새하얀 구름이 떠 있었고, 내 곁에는 항상 포근한 부모님이 계셨습니다.
매미 울음소리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들뜨면, 푸르른 풍경은 종종 들뜬 마음을 다시 차분하게 만들었지요.
맑은 계곡물과 시원한 나무그늘이 더위를 식혀주다 못해 추위가 몰려오면 따사로운 태양이 추위를 잊게 해주었고, 놀다 지쳐 잠들었다가 맛있는 음식냄새에 잠에서 깨어 허겁지겁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어린시절의 추억은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찾아오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물에 젖어 차가워진 바위가 햇빛에 덥혀지고 금새 반짝이며 온기를 되찾듯이, 인생을 살아가다 지칠때면 따스함으로 가득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활력을 되찾고는 합니다.
우리가 어린시절 보고 느꼈던 아름다운 환경이 잘 보전되어 현재와 미래의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인생에서 가장 순수하고 소중한 순간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삶이 따스한 빛으로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