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직한 안내
감성글귀 청정을 어찌 바라보든, 탑동은 나지막히 고개를 든다네.
맑고 깨끗함을 찾노라면, 푸르른 잎사귀를.
맑고 고요함을 찾노라면, 고요히 흐르는 물소리를.

아, 탑동이여.
그대의 풀내음은 어디를 향하느냐.

아아, 동두천이여,
저 환히 빛나는 내일을 잡고 싶었느냐.

고갯길을 오르는 버스에서 내려,
청정은 어디있느냐,

내 마음에도 청정이 찾아오기를,
빗소리 아래에서 고민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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