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도랑치고 가재잡고
감성글귀 올여름은 유난히도 더  더웠다. 막바지 여름에 찾은 청계천 계곡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아름다운계곡만들기' 전에는 소위 말하는 명당자리는 자리세에 밀려
감히 돗자리, 의자등을 펼치고 편히 쉴 수 없었는데
책읽다 졸리면 그 책으로 얼굴을 가리고 달콤한 꿀잠도 즐길 수 있으니 이 보다 더 좋을수가 있으랴.
사랑하는 가족과 담소하며 간식을 먹을 수 있음에 가는 여름이 아쉽다.
남쪽지방처럼 비가 많이 내지지 않아 계곡물은 많지 않았지만 도랑치고 가재잡은 아름다운 계곡이
가까운 곳에 있음에 감사하며 내년을 기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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