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햇살, 그리고 외로움
감성글귀 나는 학창시절 몸이 약해 자주 조퇴를 했다. 점심먹기 전 조퇴를 할 때면, 밖에서 떨어지는 따뜻한 햇살 그리고 한바탕 출근길이 지난 후의 외로움들이 느껴진다. 조퇴를 하면 꼭 괜찮아지는것 같은 몸. 그런 느낌이 들 땐 굳이 가까운 길을 두고 한적한 공원 뒤로 돌아간다. 아침 운동을 하는 아주머니들, 강아지 산책을 해주시는 아저씨를 보고 나는 그 외로움을 천천히 채우면서 집에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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