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있는 그대로 (가평 - 조종천)
감성글귀 들리는 대로 보이는 대로 발길 따라 걷다 보면 볼을 간지럽히는 바람. 잔잔한 냇가 아래 헤엄치는 물고기. 유유히 산책하는 오리 가족. 그리고 한결같이 흐르는 물 소리. 꾸미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가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답지 아니한가. 가만히 있어도 무얼 하지 않아도 내 안을 가득 채워주는. 넉넉히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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